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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펼쳐지는 야외 인형극의 향연!
춘천인형극장 야외공간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들을 예약없이, 무료로 즐겨보세요.

5.24.(토), 5.25.(일), 5.31.(토), 6.1.(일)
춘천인형극장 야외
[프랑스] 세 얼굴의 오케스트라
Demain on change tout
세 개의 머리를 지닌 대형인형과 오케스트라가 거리 위를 유랑하는 환상의 퍼레이드!

신화 속 운명의 여신 ‘노나, 데시마, 모르타’를 모티브로 한 세 개의 머리를 지닌 거대 인형과 함께 펼쳐지는 유랑형 거리 퍼포먼스! 인형 조종사, 음악가, 배우들이 함께 퍼레이드 형식으로 도시를 누비며,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문다.
공연시간
5.24.(토) 13:30 (45분)
5.25.(일) 14:00 | 17:30 (45분)
5.31.(토) 17:00 (45분)
6.1.(일) 13:30 | 17:00 (45분)
대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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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토), 5.25.(일)
춘천인형극장 야외
[스페인] 도둑들
CQP Production
도둑이 나타났다! 그런데, 훔치는 건 물건이 아니라 관객의 웃음!

고전 만화처럼 익살맞은 도둑 캐릭터들이 도심을 점령하는 코미디 거리극이다. 이들은 도둑질을 하려 하지만 정작 훔치는 것은 사람들의 웃음뿐이다. 관객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거리와 일상 공간을 무대로 바꾸는 이 공연은 스페인 1980년대 거리극의 감성을 재현한다.
공연시간
5.24.(토) 12:00 | 15:30 (30분)
5.25.(일) 12:30 | 16:00 (30분)
대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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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토), 5.25.(일)
춘천인형극장 놀이터
[이탈리아] 리틀 페어 오브 피어
Officina Teatrale A_ctuar
혼자만의 작은 극장에서 만나는 오싹하고도 유쾌한 이야기!

이탈리아 민속 전설 속 괴물과 유령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1:1 마이크로 박스 인형극이다. 관객은 3분간 혼자 작은 극장에 들어가 그림자 인형과 크랭키 씨어터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두려움을 창의적이고 유쾌하게 마주하는 특별한 체험이 되는 작품이다.
공연시간
5.24.(토) 13:00 | 15:00 (3분)
5.25.(일) 13:00 | 15:00 (3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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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일)
춘천인형극장 노을터
[대만] 더 페이퍼 플레이
Puppet Beings Theatre
종이 한 장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상상력의 세계!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종이를 찢고 접고 조합하며 다양한 캐릭터와 장면을 창조하는 오브제극이다. 종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상상력, 유쾌함, 따뜻함을 전하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종이로 이루어진 공원 속을 산책하듯 펼쳐지는 무대는 시각적 즐거움과 소소한 마법, 유머로 가득한 비언어 인형극이다.
공연시간
5.25.(일) 13:00 | 17:00 (45분)
대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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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토), 6.1.(일)
춘천인형극장 잔디극장
[캐나다] 루시앙
ALUMA
편지가 날아오르고 상상이 피어나는 루시앙의 작업실!

‘잃어버린 편지들의 가게’에서 일하는 루시앙은 구겨진 종이들을 정성스레 펴고 접어 하늘로 날린다. 어느 날, 길을 잃은 비행사가 찾아오고, 둘은 말없이 몸짓과 눈빛으로 교감하며 잊혀진 이야기들을 되살려낸다. 종이, 음악,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감성적 인형극!
공연시간
5.31.(토) 13:30 | 16:00 (25분)
6.1.(일) 13:00 | 16:00 (25분)
대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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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토), 6.1.(일)
춘천인형극장 야외
[스페인] 랫츠!
CQP Production
도시를 점령한 쥐들과 피리 부는 자의 행진! 함께하는 웃음 가득한 퍼레이드!

고전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영감을 받은 거리극이다. 거대한 쥐 인형들이 도시 곳곳을 누비고, 이를 쫓는 신비한 피리 부는 이방인이 등장한다. 관객과 직접 어우러지는 퍼레이드 형식의 공연으로, 유쾌한 몸짓과 시각적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공연시간
5.31.(토) 11:00 (30분)
6.1.(일) 12:00 | 15:00 (30분)
대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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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토)
춘천인형극장 잔디극장
[스페인] 마 솔리뚜
Guillem Albà
손 끝에서 생명이 깨어나는 순간, 고요한 감동을 선사하는 인형극

손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펼치는 25분간의 비언어 시극이다. 작은 유머와 시적 이미지가 어우러지며, 키보드와 스크린 속에 잊힌 인간성과 공동체의 감각을 되살린다. 마임, 인형극, 시각극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변주되는 소규모 공연이다.
공연시간
5.31.(토) 12:00 | 15:00 (25분)
대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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