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의 뜨거운 여름, 인형극으로 물들다...
제35회 춘천인형극제 사전축제 코코바우 스타트.. 성공적 마무리
▶ 국내 200여명의 아마추어 인형극단 모여 3일간 20회 경연일정 마무리
▶ 신작쇼케이스 5작품 25명의 시민심사위원들의 솔직담백한 한줄평
▶ 축제명 : 제35회 춘천인형극제 : 코코바우 스타트
▶ 내 용 : 제35회 춘천인형극제 시작을 알리는 사전 축제
▶ 일 시 : 2023.08.03. ~ 2023.08.06.
▶ 장 소 : 춘천인형극장
▲ 6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아마추어 경연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제35회 춘천인형극제 사전축제인 [코코바우 스타트]를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하며 국내 200여 명의 아마추어 인형극단의 참여를 이끌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제 35회 춘천인형극제 코코바우 스타트 :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칙칙폭폭 어린이 인형극단(인천)의 존엄을 외쳐요! 가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칙칙폭폭 어린이 인형극단 대표 유동훈은 “춘천인형극제는 저희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는 곳입니다.”며 “특히 이번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사람과 생명이 가진 존엄을 이야기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춘천시장상)은 쌍한지령 의 ‘거북이와 토끼’ , 우수상(춘천시의장상)은 협동조합옥수수인형극단의 ‘혹부리영감’ , 장려상(춘천인형극제이사장상)은 꿈마루 인형극단의 ‘달님 별님의 전설’ 돌아갔다.
개인 부문상으로는 연기상 울산문화예술단 인형극회페인팅 ‘못난이 내친구’ 고슴도치역의 송은성 , 펄스토이 ‘호랑이 꼬랑지는 길고 토깽이 꼬랑지는 짧아’ 호랑이역의 백성순이 받았고 무대미술상은 동심인형극회 ‘반짝반짝 작은 별’ , 연출상은 ‘Take my hand’를 연출한 김창범이 받았다. 특별상으로는 코코상(심사위원 특별상) 추곡초등학교 산골짝 개구리의 ‘바다로 간 노마’ , 바우상(심사위원 특별상) 도담도담인형극단의 ‘쉿! 비밀이 있어요’ 이 받았으며 많은 시간 인형극에 애정을 담아 준비한 모든 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특별상을 전달했다.
한편 춘천인형극제의 신작 지원을 받은 △코마의 ’어린왕자‘ - 코마 △태엽인형의 노래 – SL본 △스페이스 브리오 – 극단 Doll끼 △까막눈 – 창작집단 인사리 △바리데기 – 환술극단 담5작품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이다.
제35회 춘천인형극제 코코바우 스타트에서 처음 선보인 신작쇼케이스는 관객 및 시민심사위원투표 30%, 전문가 심사 70%로 내년 제36회 춘천인형극제 국내초청작으로 선정된다.
시민심사위원들은 ’평소에 할 수 없던 즐거운 경험‘ ’올 여름 최고의 바캉스‘ ’종합선물같았다‘고 시민심사위원 소감을 남겼고 , 각 작품당 솔직담백한 심사평을 남겼다.
제35회 춘천인형극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축제로 코코바우 스타트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본축제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