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은 75년을 이어온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음악극입니다.
평양냉면 vs 코다리냉면
유쾌한 신경전 속, 숨겨진 진실이 펼쳐집니다!
줄 거 리
좁은 골목 길 사이를 두고 선 평양 냉면 집과 코다리 냉면 집.
두 집의 신경전으로 골목은 조용할 날이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신경전이 한창인 골목.
서울에서 할아버지의 고향으로 내려온 윤희가 바닷가 청년 민재와 얽히며
두 집안의 오래 된 비밀을 알게 되는데..